【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유승호(19)가 내년 초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인 내년 초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특히 연예사병 아닌 일반 육군 부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혀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로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입대하는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평범한 또래 청년들과 비슷한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보고싶다’가 입대 전 시청자들과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배우 유승호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7세의 나이로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집으로’ ‘마음이’ ‘블라인드’ KBS2 드라마 ‘공부의 신’ SBS드라마 ‘무사 백동수’ MBC드라마 ‘아랑사또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보고싶다’에서 강형준 역을 맡아 배우 박유천, 윤은혜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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