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은지원 외 박근혜 당선자를 지지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동안 박 당선인을 지지했던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에게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박근혜 당선인과 5촌 친척 관계인 가수 은지원이다.
은지원의 할머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큰누나이자 박근혜 당선자의 큰 고모인 박귀희씨다. 또한 은지원의 부친 은희만씨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했으며 은퇴 이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사파리클럽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산과 대선 전날인 18일 광화문에서 열린 박 당선인의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은지원은 트위터에 "유세현장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고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하지만 마치 못할 짓 한 사람처럼 참 심한 말들도 많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라는 심경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은지원 외에도 배우 최불암, 이순재, 송재호, 송기윤, 심양홍, 가수 이미자, 현미, 현철, 설운도, 김흥국, 방송인 송해, 개그맨 김종국, 김정렬, 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름선수 이봉걸 등 스타들이 박근혜 당선인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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