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가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현무는 아나운서 프리 선언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전현무의 ‘킬러’별명을 언급하며 “여성편력이 화려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물었다.
조금 당황한 전현무는 이내 곧 “들어봤다. 증권가 정보지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더라”며 열애설 관련한 보도를 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 그러나 100% 거짓말은 아니다”라며 어느 정도 열애설과 관련한 루머를 인정했지만 과장이 심하다고 반박했다.
강호동의 계속된 질문에 결국 전현무는 “입사하고 두 번 정도 연애를 해봤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한 전현무는 이날 결혼 계획에 대해 “(프리랜서)일이 자리 잡히면 멋진 모습으로 하고 싶다”며 아직은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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