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엽기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결승전 당시 선보였던 자작곡 ‘스쳐간다’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서 영상인터뷰를 진행하던 로이킴은 개코원숭이를 연상케 하는 갑작스러운 엽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꿈이 가수가 아닌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던 로이킴은 ‘슈스케4’ 출연 당시에도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와는 달리 남다른 입담과 개그 센스를 발휘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의 엽기표정에 누리꾼들은 “내 눈에는 마냥 귀엽다.” “노래 잘 하고 젠틀한 엄친아 로이킴에게 이런 매력도 있네.” “로이킴 엽기표정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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