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10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빅죠가 ‘강남스타일’ 말춤 공약을 수행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빅죠와 숀리는 다이어트 성공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강남 한복판을 찾았다.
앞서 지난 6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빅죠는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100kg감량이라는 목표에 달성 할 경우 강남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이후 식이요법 및 운동 그리고 복싱 등으로 혹독한 6개월을 보낸 빅죠는 결국 273kg 초고도 비만에서 총 102.5kg을 감량해 몸무게 170.5kg으로 거듭났다.
공약을 위해 강남역에 모습을 드러낸 빅죠와 숀리는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기뿐 마음으로 ‘강남스타일’ 말춤을 췄다. 이들의 모습을 본 시민들 역시 처음 민망해 하다가 이내 함께 말춤을 추며 빅죠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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