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자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했다.
13일 김용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충격이네요. 측근들이 자기 아버지를 신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사이비종교 교주와 20년 가까이 협력관계를 맺고, 신천지와도 우호적인 관계이고. 개신교 신자 여러분,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신천지는 주로 기존 교회 신자를 빼가거나 탈취하는 집단으로, 이만희라는 교주를 사실상 신격화합니다. 박근혜 새누리당과 어떤 우호적 관계인지는 곧 드러날 겁니다”라며 ‘이단 신천지 피해상황’이라는 제목의 유튜브를 링크했다.
김용민은 ‘나는꼼수다’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민의 박근혜 후보 신천지 발언에 누리꾼들은 “사실 유무 제대로인지 확인하고 말해야...” “진짜일까?” “신천지는 또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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