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할리우드 스타 휴잭맨이 피겨 퀸 김연아의 레미제라블에 찬사를 보내 화제다.
휴 잭맨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이로운 연기였다. 연아 축하한다. 모두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한다. 다음에 직접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10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트로피 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친 김연아의 무대이다.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에 맞춰 연기를 선보여 129.34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72.27과 합산해 총점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휴 잭맨은 지난달 26일 내한 당시 김연아의 팬임을 밝히며 ‘레미제라블’을 선곡한 사실을 알고 있고 꼭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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