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시인 김현승(1913-1975)이 1952년에 쓴 시 '시련이 더욱 가혹할지 모르지만'이 계간 '문학의오늘' 겨울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시는 국방부에서 발행하던 월간지 '국방'에 발표된 것으로 시인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맞는 1952년 새해를 그린다.
김현승은 내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시인은 1934년 시 '쓸쓸한 겨울저녁이 올 때 당신들은' 등으로 문단에 나와 시집 '견고한 고독'과 '옹호자의 노래'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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