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연예계 재간둥이’ 붐이 10년 만에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고재근(전 Y2K)의 열혈 ‘홍보 대사’로 나섰다.
현재 SBS ‘강심장’과 ‘스타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재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게시하며 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0년 전부터 Y2K의 음악을 사랑해왔다는 붐이 고재근의 컴백 소식을 듣고 순수한 팬의 마음으로 응원을 보냈던 것.
무엇보다 붐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처음으로 고재근의 컴백 앨범에 실린 노래 ‘눈물이 납니다’를 공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붐은 트위터를 통해 “Y2K의 팬이었다. 10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고재근의 디지털 싱글 ‘눈물이 납니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너무 보고 싶고 듣고 싶었어요. 파이팅”이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글을 올렸다.
고재근의 디지털 싱글 음원 ‘눈물이 납니다’의 제목을 재치 있게 응용한 붐의 응원메시지는 가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10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하는 고재근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음원 ‘Y2K(Yesterday 2 Kiss)’와 ‘눈물이 납니다’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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