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드라마 ‘보고싶다’ 10회에서 청소부 김미경이 살인자라는 반전이 드러난 가운데 그 배후에 유승호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추가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말미, 청소부(김미경 분)가 한정우(박유천 분)을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린 후 알 수 없는 지팡이 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보고싶다’에서 지팡이를 사용하는 인물은 해리(강형준 역/유승호 분)가 유일하다. 의문의 ‘탕탕탕’ 소리의 출처가 해리가 맞다면 강상득 살인사건에는 진짜 배후나 공범이 해리일 수도 있다는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보고싶다 반전에 반전인가?” “이건 멜로 드라마인지 스릴러물인지 모르겠네...” “지팡이 소리 맞나? 나는 못 들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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