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눈사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이 쏟아지네요. 온 세상이 하얗다. 이제 눈 오는 소리도 ‘토크 댓 토크 댓’으로 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눈사람님이 외롭게 눈 맞고 있길래 우산 같이. 눈 안 맞게 해줬다고 ‘토크 댓’ 대박 나게 해준데요. 눈사람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효성은 자신이 만든 듯한 눈사람 옆에서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효성의 옆 눈사람은 목도리에 안경까지 착용하고 뛰어난 패션센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전효성 눈사람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전효성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는 것 같다.” “천진난만한 매력이 느껴진다.” “눈사람이 부럽기는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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