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몸개그, 예능감 ‘최고조’ 녹화장 발칵

【인터뷰365 유주현】 배우 고현정이 몸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근 진행된 SBS ‘고쇼’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편 녹화에서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각종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당시 녹화에서 MC 고현정은 개그우먼들의 몸개그 등 개인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현정은 조혜련과 정주리가 자신들의 유행어를 한꺼번에 선보이며 녹화장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개인기를 직접 배워보겠다고 나섰다.

고현정은 조혜련의 ‘가만 안두겠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주리의 ‘따라와’ ‘안 팔아’ 등의 유행어들을 개인레슨까지 받으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고현정은 놀라운 습득력과 뛰어난 관찰력을 선보이며 유행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의 모든 이들을 환호케 했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고. 고현정의 몸개그는 7일 밤 11시 5분 ‘고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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