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현빈이 걸그룹 씨스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오전 해병대를 전역한 현빈이 씨스타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빈은 지난 해 3월 해병대 1137기로 자원입대한 이후 6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현빈은 전역식에서 “군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해병대에서 진행하는 군악대 정기연주회 MC를 자진해서 봤다. 그때 조금이나마 해병대에 힘이 되고자 씨스타에게 출연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 연주회에 와서 힘을 실어줘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씨스타는 내가 군생활을 하는 동안에 힘이 된 그룹이기도 하다. 앞으로고 씨스타를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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