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용의자 지목 ‘긴급체포’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용의자 지목 ‘긴급체포’
  • 인터뷰365
  • 승인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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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 ‘보고싶다’ 박유천이 윤은혜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정우(박유천 분)는 조이(윤은혜 분)를 긴급체포하기에 이른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 수연을 성폭행했던 상득이 살인을 당하자 이를 조사하던 정우는 증거물 영상을 통해 조이를 유력한 용의자로 꼽는다.

‘보고싶다’ 박유천이 윤은혜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 MBC 보고싶다 캡처

조이가 수연일 것이라고 확신한 정우는 지난날의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정우는 고통스럽지만 조이를 찾아가 “강상득 살해용의자로 긴급체포한다”며 그녀를 데려간다. 이에 해리(유승호 분)는 잔뜩 화를 낸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조이는 정우를 향해 “내가 이수연 이었으면 너부터 죽였다”라고 원망 섞인 말투로 말하고, 조이의 그 말에 정우는 “날 죽여도 네가 이수연이면 좋겠다”라며 마음속에 숨겨둔 진심을 드러내 그녀를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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