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4일 저녁 8시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박근혜(새누리당), 문재인(민주통합당), 이정희(통합진보당) 세 후보가 참석한다.
첫 토론 주제로 정치를 비롯해 외교·안보·통일 분야에 대한 논의가 벌어진다.
TV 토론회는 다시 10일(2차)과 16일(3차)로 나뉘어 총 세 차례 개최된다. 오는 10일에는 경제를 비롯해 복지·노동·환경 분야를, 16일에는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분야 토론이 펼쳐진다.
3차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세 후보들 간의 치열한 정책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부동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토론 주관 방송사 MBC는 “토론회는 본사 신동호 부장의 진행으로 열린다”며 “토론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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