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미 항공우주국(나사)가 중대발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SA는 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지구물리연맹 추계회의를 통해 화성 무인탐사로봇 ‘큐리오시티’로부터 받은 정보들을 정리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나사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트추진연구소에서 미디어 원격회의를 갖고 최신 연구 성과 두 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사의 중대발표 예고에는 무인탐사선 ‘보이저 1호’의 여정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으며 화성에 보내진 무인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정보들도 정리해 공개한다.
나사 중대발표 예고에 앞서 자료 분석을 맡은 존 그롯징어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는 언론을 통해 “역사책에 남을 만한 발견을 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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