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노애 반응, 극과 극 ‘노비들의 사랑 이야기’
개콘 노애 반응, 극과 극 ‘노비들의 사랑 이야기’
  • 인터뷰365
  • 승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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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미영 개그콘서트새 코너 노애가 첫 선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지난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 사극 추노의 패러디 버전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코너에는 개그맨 송영길, 허안나, 이희경 등이 출연해 노비들의 사랑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개콘 노애 반응, ‘개그콘서트’ 새 코너 ‘노애’가 첫 선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 개그콘서트 캡처

마당쇠 송영길은 몸종 허안나와 눈이 맞아 그녀에게 닭살스러운 대사로 사랑 고백을 하거나 엄지손가락에 침을 묻혀 허안나의 양 볼에 연지곤지를 찍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한 허안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가 마님이 부르는 소리에 그녀를 내동댕이치고 가는 등 익숙한 패턴의 개그를 반복하기도 해 신선한 웃음을 자아내기엔 역부족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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