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계획 “내년쯤 가고 싶다, 황정민 부부 부러워”
김현숙 결혼 계획 “내년쯤 가고 싶다, 황정민 부부 부러워”
  • 김미선
  • 승인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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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미선】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결혼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현숙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남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결혼 이야기를 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김현숙 결혼 계획, 김현숙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좋은아침 캡처

이어 “내년쯤 결혼할 생각은 있지만 그 상대가 지금 남자친구라고는 장담 못하겠다. 다들 식장에 들어가 봐야 안다고 하지 않냐”며 “때가 되면 할 거다. 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김현숙은 “황정민 선배 부부를 보고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김미선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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