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대선 후보들이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각 후보들이 선택한 로고송 역시 이슈를 끌고 있다.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대유행이지만, 로고송의 ‘단골손님’ 트로트 역시 빠지지 않는다.
대선을 앞두고 각 대선주자들이 최근 로고송을 채택,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토로트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윤정과 박현빈의 ‘로고송 장외 대결’에 초점이 모아졌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장윤정의 ‘어머나’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채택했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각각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와 박현빈의 ‘앗 뜨거’를 로고송으로 채택했다.
트로트는 특성상 멜로디가 쉬워 유권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꾸준히 선거 로고송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동안 트로트는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가는 곳곳마다 선거로고송이 울려 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장윤정과 박현빈 중 누구의 트로트가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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