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짝 여자 1호가 자신이 ‘오매불망’ 바라보던 남자 3호와 커플에 실패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짝’ 에 등장한 여자 1호는 시종일관 관심을 드러냈던 남자 3호를 최종선택하지 않았다.
이날 애정촌 입소 초반부터 여자 1호는 남자 3호에게 호감을 표시했었다.
애정촌내에서도 3호 곁을 맴돌며 조용히 호감을 표시했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등 답답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종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밤 여자 1호는 용기를 내어 남자 3호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얘기 좀 나누자. 손잡고 걷자”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지만 이내 곧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남자 3호는 “손을 잡아주면 오해를 줄 수도 있어,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거부의사를 나타냈다. 여자 1호는 마지막 데이트 뒤 “해답을 찾았다. 짝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혼자 좋아했었지만 얘기해보니 거리감이 있었다”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등 선택을 보류했다.
여자 1호는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공인회계사 남자 6호를 비롯해 남자 3호를 최종선택하지 않았다. 한편 남자 3호 역시 호감을 표했던 여자 6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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