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2AM 조권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선예의 결혼발표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년지기 죽마고우인 사랑하는 제 친구 선예가 시집을 간답니다! 기분이 정말 남다르네요. 아직 저도 믿기지 않지만 결혼식 날 아마 눈물 평펑 흘릴 듯”이라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축가로 ‘죽어도 못 보내’ 부를까요? 모든 분들이 선예가 행복할 수 있길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FT아일랜드 이홍기도 자신의 트위터에 “선예 씨 진심 멋지다. 완전 축하드립니다! 유후 뭔가 내가 속 시원하고 즐겁냐”라는 글을 게재하며 축하했다.
선예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훈남 선교사 박 모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아이티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만나 약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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