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른 국카스텐이 ‘나가수2’ 가왕전에서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서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국카스텐이 선택한 곡은 조용필의 ‘모나리자’였다. 보컬 하현우는 “이번 승부는 ‘모나리자’를 얼마나 보여주는지가 관건”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국카스텐이 편곡한 모나리자의 첫 시작은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그러다 점점 고음으로 치달으며 화려한 사운드와 더불어 그의 힘 있는 목소리, 밴드의 화려한 연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의 무대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 평가단들 역시 국카스텐의 무대에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1위를 안겨줬다.
이날 ‘나가수2’ 가왕전 첫 번째 경연에서는 국카스텐이 1위를 차지했으며 JK김동욱이 첫 탈락자가 됐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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