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7·수원삼성)이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23일 정성룡은 아내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아내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 씨는 이미 지난 17일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의 해’에 태어난다는 의미로 셋째의 태명은 ‘용용이’였다고. ‘용용이’가 태어나면서 정성룡은 당당한 2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정성룡은 아내에게 “둘째 딸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은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성룡은 지난 2008년 12월 2년 열애 끝에 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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