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갑자기 찾아온 가짜 시누이에 망가진 부부
사랑과 전쟁2, 갑자기 찾아온 가짜 시누이에 망가진 부부
  • 김미선
  • 승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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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미선] 23일 방송 예정인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시어머니에게 딸 같은 며느리가 되고픈 희정(박주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희정은 시어머니에게 잘 보이고자 최대한 살갑게 굴며 시댁 살림도 기꺼이 도맡아한다.

그러나 그런 희정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가짜 시누이가 찾아온다. 설상가상으로 시어머니와 가짜 시누이는 어려서부터 친어머니와 딸처럼 지냈다며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사랑과 전쟁에서 갑자기 찾아온 시누이로 인해 무너져가는 가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사랑과 전쟁2 캡처

뿐만 아니라 가짜 시누이는 시댁 재산까지 물 쓰듯 쓰며 희정에게 온갖 시집살이를 시킨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자 억울해진 희정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해 봤지만, 남편은 오히려 시누이 편을 들며 희정의 말을 듣지 못한 척 한다.


인터넷뉴스팀 김미선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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