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가수 김태우가 과거 g.o.d 시절 60억 원 스카웃 제안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태우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고쇼’ 녹화에서 “예전에 아버지를 통해 60억 스카웃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큰 꿈에 부풀었지만 멤버들에게 말 한 마디 못하고 거절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이어 김태우는 당시 스카웃 사건 당시 g.o.d 멤버 손호영과 윤계상으로부터 들었던 충격적인 말들을 공개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그는 녹화현장에서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가 낮과 밤이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라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