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요리왕 비룡의 ‘떡류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유튜브에 ‘요리왕 비룡의 떡류탄 습격’이라는 제목의 아프리카TV의 방송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방송을 진행하는 비룡은 조리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요리과정을 설명하는 중 갑자기 프라이팬 속 기름에 튀겨지고 있던 떡이 ‘펑’ 하고 폭발했다.

당황한 비룡은 황급히 프라이팬에 담겨진 떡을 건져내려고 했다. 하지만 또다시 떡이 ‘펑’하고 폭발해 비룡은 황급히 몸을 피했다.

시끄러운 소리에 놀란 비룡의 어머니는 “야 무슨 소리야”라고 비룡을 다그쳤고, 비룡은 “그냥 떡이 터진 것”이라며 “무섭지도 않다”고 답했다. 공포에 떨면서 다른 곳에 숨었던 비룡의 행동과 정반대되는 말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비룡은 “오늘은 시켜먹어야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훌쩍이는 모습을 보여 다시금 웃음보를 자극했다.

떡류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겨.” “저러다가 큰 사고 난다.” “저거 청소 누가해.” “역시 비룡은 만화영화에서 제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