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일명 ‘제5원소 애완견’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상에서는 한 애완견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애완견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제 5원소’에 등장하는 외계에서 온 여주인공, 릴루(밀라 요보비치 분)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했다. 오렌지 색 가발에 온 몸에 붕대를 감은 모습까지 똑같다.
다만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이 애완견의 표정이다. 평소 착용해보지 않았는지 매우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누리꾼들은 더 재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릴루로 완벽 변신했다” “주인이 너무 괴롭히네” “불만 가득한 표정이 오히려 귀엽다” “주인 분 영화 좀 그만 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