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와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의 과거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여성 월간지 여성중앙 12월호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가까워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이후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만추’는 한국의 톱스타 현빈과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의 연기호흡으로 많은 화제를 불렀던 작품이다. 영화 ‘만추’ 측은 당시 개봉과 동시에 공식블로그를 개설했고, 이를 통해 영화 촬영현장 및 배우와 감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그중 ‘만추’의 여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사진이 열애설이 터진 이후 뒤늦게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과서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에는 그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로 인식했으나 열애설이 터진 현재 이들의 모습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 “연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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