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한국에 13억 상당의 땅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 밝힐 수 있을 듯 하다.
‘여성중앙’ 12월호는 최근 배우 현빈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탕웨이(33)가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43)과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녀가 땅을 매입한 이유에 관심이 쏟아졌다.
이 매체는 탕웨이가 최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13억 원 상당의 땅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유인 즉, 그녀가 매입한 땅은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곳이며, 최근 탕웨이가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도 늘어 났고, 김태용 감독이 지난 5월과 10월 베이징을 방문한 이유 역시 탕웨이를 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 10월 부산영화제 당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다수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들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편, 탕웨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태용 감독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졌으며 오는 2013년 웹툰 ‘신과 함께’ 원작의 동명영화를 준비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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