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남미 진출 기회 확대
한국영화, 남미 진출 기회 확대
  • 편집실
  • 승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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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한국영화가 남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남미의 최대 영화제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의 마델플라타 영화제에서 한국 신인감독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의 영화진흥위원회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마델플라타 영화제에서는 한-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신인감독 특별전이 열렸다.


'파수꾼'(윤성현 감독), '나는 공무원이다'(구자홍 감독), '하나안'(박루슬란 감독), '렛미아웃'(소재영·김창래 감독), '로맨즈 조'(이광국 감독), '잠 못드는 밤'(장건재 감독), '숫호구'(백승기 감독), '토니 레인즈와 한국영화 25년'(서원태 감독) 등 8편이 소개됐다.


또 영화제 공식 '파노라마' 부문에는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홍상수 감독의 단편영화 '리스트', 김지운·임필성 감독의 '인류멸망보고서'가 초청됐다.


아울러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릴리아나 마수레 아르헨티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양국 간의 영화분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국 간의 공동제작 지원, 배급 협력, 영화제 등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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