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30) 씨가 21일부터 수송동 갤러리고도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센서티브 탠저빌리티, 탠저블 센서티비티(Sensitive Tangibility, Tangible Sensitivity)'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영상, 설치작품 6점을 선보인다.
건국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프로그래머와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증강 현실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인터랙티브 작업을 선보여왔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의 전시를 비롯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등에 참여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의 작업을 보여주는데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마쿠로 구로스케 테이블'이라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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