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배우 신애의 실제성격이 공개됐다.
평소 신애의 절친으로 소문난 가수 손담비는 최근 미니 4집 앨범 ‘눈물이 주르륵’ 컴백 기자 간담회에서 신애에 대해 털어놨다.
손담비는 “대중들이 신애 언니를 보는 시선에 비해 실제로 무척 털털하다. 그래서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혔다.
이어 “그런 코드가 나랑 맞는데 언니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안타까워 한다”면서 “지금은 아이 키우기 바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손담비는 “신애 언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했다”며 “언니도 잘 나갈 때 시집가서 나도 그 갈림길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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