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배우 송지효가 ‘월요커플 부담’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송지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월요커플 부담’ 발언에 대한 기사를 봤다. 정말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다”고 밝히며 자신의 의도와 기사의 방향이 다름을 밝혔다.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측은 녹화 당시 송지효가 “개리와 얽히는데 가끔은 그만 했으면 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보냈고 다수의 매체들이 이를 기사화했다.
이에 대해 “개리가 오해할까봐 정말 걱정된다”고 말문을 연 송지효는 “라디오 녹화 당시 프로그램의 질문이 그 대답을 유도했고 장난으로 받아친 거였다”고 말했다.
또 “개리와는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연애 사실을 밝히기 전보다 더 편하고 끈끈하게 지낸다”고 해당 내용을 바로잡았다.
송지효 해명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해명 개리도 봤겠지?” “송지효 해명 보니 월요커플 안심이네.” “송지효 해명,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보도자료가 좀 자극적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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