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국민MC 유재석의 관상이 분석됐다.
얼마 전 진행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장은 최근 복귀한 강호동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해 관상 대결을 펼쳤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애정운의 경우 강호동이 가정 및 이성운이 유재석보다 강한 반면, 유재석은 재물운이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고 관골이 좋아 명예운이 좋다”고 밝혔다.
또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2013년 예능 대세의 향방에 대해 조 교수는 “관상의 고전인 ‘마의상법’에 따라 강호동은 위맹지상, 유재석은 청수지상인데 이 형상과 2013년 ‘계사년’의 궁합이 열쇠다”라고 점쳤다.
강호동의 위맹지상은 근엄하고 용맹한 상으로 관, 군의 지도자에 나타나는 상이며 유재석의 청수지상은 맑고 깨끗하며 정치를 하는 고급 관료나 청빈한 선비에 어울리는 상이라고 한다.
또 이날 녹화는 유재석 관상뿐만 아니라 가수 노유민의 전생, 명품 전문가의 진품과 가품을 감별하는 감정 포인트도 함께 공개됐다.
유재석 관상 및 강호동 관상을 담은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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