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키보드 위의 손 위치별로 컴퓨터 주 사용 용도를 알 수 있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키보드 손 위치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키보드 위에 손을 놓는 위치별로 사용 용도를 분석해놓았다. 왼손의 위치가 ‘AWSD’에 위치할 경우 게이머, 글 쓰는 사람은 ‘ASDF’, 복사와 붙여넣기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ctrl+C, crtl+V’ 자리에 손이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lt+F4’에 손이 자주 가는 사람은 컴퓨터가 에러나서 화면이 파랗게 되는 현상인 ‘블루 스크린’을 자주 겪는 사람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키보드 손 위치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간다.” “나는 ASDF를 주로 사용한다. 예전엔 AWSD였다.” “주로 사용하는 위치에 손이 가게 돼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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