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엠블랙의 지오가 가수 리사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축하 선물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오사카 ‘광화문연가’ 공연 중! 오늘 음원 나왔다고 축하한다며 지오가 맛있는 빵 줬어요~ 감동! 고마워 지오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리사가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대기실에서 케이크를 들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환한 표정의 리사와 지오의 얼굴에서 훈훈한 선후배의 정이 느껴진다.
최근 리사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들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오사카 공연에 오르고 있다. 리사는 이 작품 초연때부터 여주인공 ‘여주’로 열연해 왔다.
또 ‘광화문연가’와 더불어 지난 13일 발매된 리사의 새 싱글 앨범 ‘여자’는 나얼의 작곡과 백그라운드 보컬 참여로 화제를 모으며 소리바다 2위, 벅스 6위 등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겹경사를 맞았다.
리사를 향한 지오의 축하 선물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리사 지오 광화문연가로 돈독한 선후배 사이 쌓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리사 지오 훈훈하네.” “리사 신곡 들어봤는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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