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씨가 “동생이 자신의 학비를 6년 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밝혔다.
1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김종명 씨가 “종국이가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잘해 콤플렉스였다’고 말하곤 한다”며 “실제로는 종국이가 내 학비를 6년 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종국이가 워낙 몸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하기 때문에 피부관리만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의 작은 눈은 조금 아쉽다는 김종명의 일화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서 공개된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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