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조장혁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조장혁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저작권료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조장혁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소문에 대해 “많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말 많이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저작권 등록된 곡이 90여 곡이다”며 “그 정도 노래면 얼마 되지 않는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앵커는 “저작권료 수입이 대기업 과장 급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조장혁은 “그것은 한 때다”고 답했다.
또 그는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점점 줄어들더라”며 “나중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고 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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