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가수 싸이의 미국 현지 앨범에 미국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역국 일간지 더선 등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각) “싸이의 새 싱글 앨범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객원가수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싱글은 영어로 만들고 거대한 스타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기자들이 저스틴 비버와의 작업 가능성을 묻자 싸이는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싸이는 지난 11일 영국 ITV ‘조나단 로스쇼’에서 신곡 안무는 동물이 아니라 스포츠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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