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당번과 싸운 날, ‘소심한 복수의 끝’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소심한 복수의 끝’
  • 김태연 기자
  • 승인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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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급식 당번 싸운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과 반찬 등이 담긴 식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밥의 양은 다소 부족한데 비해 반찬만은 풍족하다.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최근 온라인상에 ‘급식 당번 싸운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풍족함이 과한 콩나물국이 눈에 띈다. 이는 급식 당번이 글쓴이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 것으로 해석돼 폭소케 했다.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급식 당번 귀엽다.” “이런 복수를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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