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늑대인간의 실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늑대인간의 실체’를 밝힌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촬영 현장을 포착한 모습이다.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늑대인간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과 그 장면의 촬영 현장을 비교하고 있다.

그런데 촬영 현장에서 드러난 늑대인간의 실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장면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쓰다듬고 있는 늑대인간의 자리에 거대한 짐승 대신 CG를 위해 타이즈를 입은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손길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이 터질 법도 한 남자의 차림새와 달리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연기가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늑대인간의 실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늑대인간의 실체, 이렇게 보니 놀랍다.” “늑대인간의 실체 보고 빵 터졌네.” “CG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김숙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