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배우 한효주의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8일 영화 ‘반창꼬’의 주연배우 고수와 한효주의 수능 응원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무심하고 까칠한 소방관 강일 역을 맡은 고수는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는 짧고 굵은 한 마디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전했다.
이어 고수를 향해 거침없이 들이대는 막무가내 의사 미수 역의 한효주는 “수험생 여러분! 그 동안 여러분들이 이 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을 이 종이 한 장으로 응원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힘내세요”라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편지 속 한효주 글씨체는 깔끔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캘리그라피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 글씨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효주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한효주 글씨체, 폰트로 만들고 싶다.” “한효주 글씨체 얼굴만큼이나 예쁘네.” “한효주 글씨 잘 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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