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배우 박하선이 영화 ‘음치클리닉’ 속 ‘멘탈붕괴 5종 콤보’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음치클리닉’에서 세상을 놀라게 할 저질성대 동주 역을 맡아 차세대 코믹퀸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박하선의 단계별 멘탈붕괴를 표현하고 있다. 백수인 동주가 용돈 확보를 위해 필살 애교를 펼치는 1단계, 노래를 못한다고 무시하는 감독에게 화가 난 표정의 2단계, 경찰서에 다녀온 후 두부를 우걱우걱 먹는 3단계, 울고 웃고 춤추고 히스테리 부리는 등 놀라운 주사를 가진 4단계, 축가를 망친 후 마스카라 범벅이 된 얼굴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5단계 등 ‘음치클리닉’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음치클리닉 박하선의 멘붕 5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치클리닉 박하선, 변신의 끝은 어디?” “저래도 박하선은 귀엽네.” “음치클리닉 박하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윤상현의 호흡과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음치클리닉’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김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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