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11월 8일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 북한과 중국의 첫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원제 아리랑)이 국내 처음으로 상영된다.
연인원 10만 명이 참여하는 북한 집단 체조극 `아리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중국인 여성 무용수가 북한을 여행하며 북한 무용수들과 우정을 쌓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처음 공동제작한 영화로 지난 4월 베이징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6월에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출품돼 영화채널 매체대상 부문 본선에 올랐다.
올해 12번째를 맞은 광주 국제영화제는 `평화를 위한 희망(Hope for Peace)'를 주제로 14개국 55편의 장·단편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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