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부장관, 한글날 공휴일 지정 서명
최광식 문화부장관, 한글날 공휴일 지정 서명
  • 편집실
  • 승인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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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는 청원 운동에 동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장관은 28일 오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한글날공휴일추진범국민연합회'가 추진하는 한글날 공휴일 지지 청원에 서명했다.


최 장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입증된 한글의 고유성과 우수성은 오늘날 우리 문화 창조력의 원천"이라며 "문화국경일로서 한글날의 가치를 기리고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 축제의 날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문화부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 한글날 공휴일 지정안이 포함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한글날은 1946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돼 운영됐으나 1991년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제외됐고 2005년에 국경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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