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염정아가 화려한 의상을 벗고 촌티 패션으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톱 탤런트 출신의 전직 여배우 남나비(염정아 분)는 지난 방송에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 살기로 마음을 바꿨다.
‘나비부인’ 측이 26일 공개한 사진에서 남나비는 분홍색 꽃무늬 가디건과 조끼, 꽃무늬 바지를 착용하고 시집살이 패션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촌스러운 패션에도 남나비 역의 염정아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 않은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염정아는 이날 촬영에서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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