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끓인 미역국, 미역국이 아니라 ‘다시마국’
언니가 끓인 미역국, 미역국이 아니라 ‘다시마국’
  • 김숙현
  • 승인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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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숙현】 언니가 끓인 미역국을 본 동생이 난감함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언니가 끓인 미역국’을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을 당황케 했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 언니가 동생을 위해 끓인 미역국이 다시마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미역국은 미역이 아닌 다시마가 가득 들어 있다. 게다가 흔한 미역국과 달리 현저히 적은 국물의 양과 미묘한 색깔이 식욕을 자극하기는커녕 선뜻 숟가락을 들기도 어려운 형태를 띠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을 본 누리꾼들은 “정성은 갸륵한데 먹을 수 있을까?” “미역국엔 미역을 넣읍시다.” “다시마국 맛은 궁금하지만 먹어보긴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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