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파격 화보, 순수한 이미지 버리고 ‘팜므파탈’ 변신
윤세인 파격 화보, 순수한 이미지 버리고 ‘팜므파탈’ 변신
  • 장민혜
  • 승인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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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윤세인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인은 최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의 1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진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세인은 속옷을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아이스크림을 핥는 장면 등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180도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세인 파격 화보, 윤세인이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 에스콰이어

에스콰이어 측은 윤세인의 파격 화보 촬영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며 “처음하는 화보 촬영이어서 윤세인이 어색해했지만 이내 본연의 끼를 찾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윤세인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였고, 신인이다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으로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며 이번 화보 촬영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인은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나도 그 사람도 없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며 과거 지독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4년 남았다. 이젠 연애든 결혼이든 아무 생각하지 않고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세인은 자신의 아버지 김부겸 의원이 걱정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신경 안 쓴다”며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해라’고만 하신다”고 강조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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