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중국판 브라우니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중국판 브라우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KBS2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서 인기몰이 중인 ‘연예견’ 브라우니의 실제 모델인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티벳의 ‘사자개’ 티베탄 마스티프의 기세에 놀라 잔뜩 겁 먹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국판 브라우니의 표정 연기가 일품이라고 평했다.
이 사진은 중국 안후이성성 TV 방송에서 중국판 SNS 웨이보에서 확산된 재미있는 사진을 알리는 코너에서 소개됐다. 방송에서 사진을 소개하며 “시베리안 허스키와 짱아오의 대전. 그들이 만났을 때 허스키는 기세에서 눌렸지만 표정 연기는 압권”이라 덧붙였다.
중국판 브라우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정말 대단하네.” “얼마나 겁 먹었으면.” “사자개 앞에서 기 눌린 안타까운 중국판 브라우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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