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절대 청소하지 않아’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절대 청소하지 않아’
  • 김태연
  • 승인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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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주인공은 낮에는 온갖 잡동사니를 침대 위에 두고 책상에서 일을 한다.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밤에는 침대에 올려놓았던 짐들을 모두 책상 위와 아래, 의자에 옮겨놓고 잠을 청한다. 절대 청소를 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방 안 치우는 사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공간이 된다.” “너무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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